오늘은 겨울의 첫 번째 절기 입동입니다.
하지만 절기와는 다르게 큰 추위 없겠습니다.
현재 서울 기온 11.9도인데요.
한낮 기온은 16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 때보다 선선하겠습니다.
다만 비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.
오후 3시 무렵, 수도권과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점차 충남 서해안으로 비가 확대되겠고요.
밤사이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는데요.
비의 양은 5에서 20mm로 가을비답게 많진 않겠고요.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
하지만 비가 그친 뒤 추위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.
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.
특히 모레 서울 아침 기온 -2도로 또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
현재 구름 영상입니다.
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.
점차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.
낮 기온 어제보다 2~3도 낮겠습니다.
서울 16도, 대전과 대구는 17도, 광주는 19도로 예상됩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1107051652573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